여성 조경인, 가을맞이 답사 다녀와···선후배간 소통의 장 마련
‘제10회 대한민국 여성조경인 힐링가을답사’ 실시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2-11-09
여성조경인들이 가을을 맞아 수원 영흥숲공원으로 힐링답사를 지난 5일(토) 다녀왔다. / 한국조경협회 여성분과 제공
여성조경인들이 가을을 맞아 수원 영흥숲공원으로 힐링답사를 지난 5일(토) 다녀왔다.
(사)한국조경협회 여성분과(부회장 남은희) 여성문화위원회(위원장 김수연)는 매년 여성조경인을 대상으로 ‘힐링가을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약 50여 명의 여성 조경인들은 서미경 해안건축 수석의 해설을 들으며 수원 영흥숲공원과 수목원을 답사하고, 공원피크닉 런치와 자연물을 활용한 새 먹이대 등 자연공작물을 만들어 숲속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제10회를 맞아 조경학과 여학생 10여 명을 초대해 함께했다. 선후배와의 만남을 통해 여성조경가로서의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남은희 부회장은 “조경계 여성 선후배가 격의 없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교류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50여 명의 여성 조경인들이 힐링가을답사를 떠났다. / 한국조경협회 여성분과 제공
공원피크닉 런치와 자연물을 활용한 새 먹이대 등을 만들어 설치하는 여성 조경인들 / 한국조경협회 여성분과 제공
공원피크닉 런치와 자연물을 활용한 새 먹이대 등을 만들어 설치하는 여성 조경인들 / 한국조경협회 여성분과 제공
공원피크닉 런치와 자연물을 활용한 새 먹이대 등을 만들어 설치하는 여성 조경인들 / 한국조경협회 여성분과 제공
공원피크닉 런치와 자연물을 활용한 새 먹이대 등을 만들어 설치하는 여성 조경인들 / 한국조경협회 여성분과 제공
서미경 해안건축 수석이 공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한국조경협회 여성분과 제공
(사)한국조경협회 여성분과 여성문화위원회는 매년 여성조경인을 대상으로 ‘힐링가을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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