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농가와 함께하는 ‘고양로컬가든’

4월 26일 개막해 17일간 열려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4-04-25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특별한 야외 전시 ‘고양로컬가든’이 조성된다.


국내외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참여하고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있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고양로컬가든’은 고양특례시 화훼 생산 농가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 연출할 꽃을 직접 재배하고 현장에서 식재 연출까지 참여하는 정원으로 총 4,000㎡의 면적에 분화, 관엽, 난, 선인장, 다육, 분재 등 총 200여 종 70,000여 본의 다양한 꽃과 식물을 선보인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양특례시 생산 화훼 품목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 농가의 직접 소득 증가에 기여하며, 재배에서 생산, 전시 연출까지 참여함으로써, 함께 만들어가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라는 자긍심을 고취한다.

 

이동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은 “화훼 계약 재배 등 고양특례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단순 화단 조성을 넘어 일산호수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이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아름답게 수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 관람, 주차,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https://2024.flower.or.kr)을 참조하면 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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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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