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유적지에‘무궁화동산’조성

라펜트ll기사입력2001-01-01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전북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유적지(사적 295호)에‘무궁화동산’이 들어선다.
정읍시는 2억 5천4백만원을 들여 유적지내 부지 3천평에 참배객들이 쉴 수 있는 그늘집과 사각정자를 비롯, 무궁화 등 16종류의 수목 4천3백그루가 들어서는 수목원 형태의 무궁화 동산 조성 공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내년도 상반기에 준공될 무궁화 동산은 소나무와 감나무, 단풍나무, 자귀나무, 무궁화, 매화 등 우리나라 산천에서 자생하는 수목을 심고 자연석과 산책로, 대나무오솔길 등으로 꾸며진다. 황토현 전적지는 2002년 월드컵 축구의 전북지역 순회 관광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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