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해외채용‘활발’

한국건설신문ll기사입력2010-01-11

현대·대보건설 경력자 모집
지난해 463억불 이라는 사상최대의 해외플랜트 수주액에 이어 올해에도 600억불 돌파 예상과 함께 해외사업 확대가 주요 건설회사들의 경영 전략으로 떠오르면서 해외사업 관련 채용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건설취업 콘잡에 따르면 UAE 원전수주를 비롯해 플랜트분야 수주증가로 해외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해외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현재에는 현대건설, STX건설, 대보건설이 해외분야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해외공사 현채직원(반장급)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운전(기계/계장), 기계비계, 해상비계, 내선전공, 중기운전(크레인), 회계보조원으로 시운전은 동 직종 경력 10년 이상, 기계비계와 해상비계, 중기운전은 동 직종 경력 5년 이상, 내선전공 3년 이상, 회계보조 1년 이상의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지는 카타르, 스리랑카, UAE, 사우디, 베트남으로 지원하는 직종에 따라 근무지를 확인하면 된다.

STX건설이 해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건축, 토목, 전기, 기계, 플랜트, 자재, 재무/회계 분야를 채용하고 있으며, 해당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영어/현지어 가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해외 근무 경험자, 플랜트공사 경험자, 수질환경기사/조경기사 자격증 소지자 및 영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13일까지 STX그룹 채용 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보건설이 해외사업 건축분야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FED, CCK 등 미군공사 및 해외공사 지원업무 가능자로 채용직급은 과장~부장급이다. 서울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1월 8일까지 대보건설 총무팀으로 이메일, 우편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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