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행복한 도시어촌으로 탈바꿈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국비 지원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10-04-16

부산시의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사업이 국토해양부 주관 ‘2009년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금년 사업비(국비)를 보장받는다.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사업은 2013년까지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마을 일원에 청사포마켓, 쌈지공원, 랜드마크방파제, 등대경관브릿지, 공용주차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 연차별 마을환경 개선사업으로 총 1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금년 5월부터 연차별 사업예산을 확보하여 시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낙후된 도시환경 개선사업이 통상적인 재개발방식이 아닌 ‘재생’의 관점에서 주민스스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아울러 부산을 비롯한 전국에 수많이 산재되어 있는 포구들에 대한 전형적인 재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사진출처_부산시)


▲ 청사포마켓


▲ 쌈지공원 조성


▲ 등대경관 브릿지 설치


▲ 요트 계류시설 설치

▲ 랜드마크 방파제 (등대, 방파제 활용)

▲ 크레인 색채디자인

▲버스쉘트 설치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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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청사포, 어촌, 쌈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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