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사거리 교통섬 녹지대, 시민쉼터로

라펜트ll기사입력2005-09-01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1982년 설치된 교통섬 형태의 도봉구 방학사거리 녹지대 15,780㎡(4천7백여평)의 면적에‘물을 이용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는 10월말까지 기존 사거리 주변 녹지대를 물이 있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주제로 한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고 밝혔다.
키 큰 소나무(낙락장송) 등 14종 16,585주의 나무를 추가로 심고, 연못, 장미아치, 3종의 분수(바닥분수, 나비분수, 안개분수), 통일시대를 맞는 서울의 관문 조형물 등의 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특히 4개로 구분된 공간마다 분수나 연못 등 물을 중심테마로 활용해 조성함으로써 사람과 자연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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