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이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조경공사를 수주했다.

삼성건설은 예가 대비 69.99%인 647억7557만2249원을 투찰해 최저가 2차 심사를 통과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광교신도시 호수공원을 비롯해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 2, 3, 4공구의 낙찰자도 선정되었다.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 2공구는 가산종합건설(주)이, 3공구는 현대산업개발(주)이, 4공구는 (주)가람엘앤씨가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가산종합건설(주)은 86억7297만9000원을, 현대산업개발(주)은 156억1498만7300원을, (주)가람엘앤씨는 177억4488만4999원을 투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