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국립수목원 특별 개방
8월 14일까지 2천명 선착순 접수한국산림신문l김민중 기자l기사입력2010-08-12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5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 15일 사전 예약 한 2,000명에게 수목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은 8월 11일(수)부터 8월 14일(토)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및 ARS(031-540-2000)를 통하여 사전 예약하여야 하며, 2천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그 동안 국립수목원에서는 공휴일은 휴원일로 지정하여 운영하였으나 이번 공휴일은 일요일과 겹친 날이므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녹색문화 휴양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도심 공간에서 자연과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개방하게 되었다”며, “수목원 내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혼잡이 예상됨으로 대중교통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출처_산림신문(www.sanlim.kr)
- 김민중 기자 · 한국산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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