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조경 및 랜트(주), 가족문화제 개최

가족초청행사, ‘숲으로 가는 작은 길’
라펜트l손미란 기자l기사입력2010-10-25



아이들의 웃음소리, 어른들의 담소가 환경과조경 사옥 자작나무 테라스를 가득 메웠다.

 

창사 28주년을 맞은 환경과조경(회장 오휘영)은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숲으로 가는 작은 길을 지난 23일 환경과조경 사옥에서 개최했다.

 

가족문화제는 지난 28년간 환경과조경과 동고동락했던 직원, 지금의 환경과조경 및 라펜트를 꾸려 나가는 직원과 그 가족 45명이 참석했다.

 


▲ 오휘영 회장


오휘영 회장은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까지 모두가 한식구라며, “가족간 행복이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언급했다. 이어회사는 배움의 장소이다.  환경과조경 및 라펜트 직원 역시 조경분야의 발전을 위해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직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백정희 전무


백정희 전무는개인의 성취를 통해 회사를 발전시킨다는 것은 발행인의 이념이자 회사의 경영방침이다. 지난 28년동안 변함이 없었다, “이 자리가 직원과 가족 간의 같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작은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음악이 흐르는 <가든 바비큐 파티>를 시작으로 가족장기자랑, OX퀴즈, 자선기금 마련 경매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장기자랑을 통해 노래솜씨와 재롱을 뽐내며 행사의 흥을 북돋았다. 이어 4팀으로 나눠 진행된 OX퀴즈에서 A팀이 영예의 1등을 수상해 부러움을 샀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경매는파주보육원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다. 환경과조경과 랜트㈜는 직원들의 기부문화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달 일정금액을파주보육원에 후원하고 있다. 46점의 물품이 출품된 자선기금 마련 경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직원 가족들은 가족 같은 회사 분위기 덕분에 함께 나누고 어울리며, 즐겁게 행사에 참가했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행사 스케치

 

 

 

손미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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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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