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강릉원주대 교수, 신발전지역위 선임

충북대 황희연 교수 포함 10명의 민간위원 선임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0-12-24

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 박용진 교수가 신발
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에 의거
신발전지역위원회의 민간의원으로 선임되었다.

 

지난 12 1일 신발전지역위원회는 국무총리
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정부위원 12명과 도시
계획·건축·조경·문화관광·역사·환경 및
금융분야 출신의 전문가 10명이 위원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01129일부터 201211월  

28일까지 2년간으로 위원회는 신발전지역 합발전구역 지정 및 변경에 관한 사항, 발전촉진 지구 투지촉진지구 지장 및 변경에 관한 사항, 개발사업 시행과 투자촉진에 필요한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종합발전 구역의 개발사업과 투자촉진을 위한 정책의 조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한편, 신발전위원회 민간위원으로는 강릉원주대 박용진 환경조경학과 교수 이외에도 김혜정 명지대 건축학과 교수, 박상길 부산대 토목공학과 교수,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윤주환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이강승 충남대 고고학과 교수, 이종화 목포대 도시및지역개발학과 교수, 조현재 녹색사업단 단장, 하동만 전남발전연구원 원장,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등이 선임되었다.

 

정부위원에는 기획재정부(부위원장국토해양부(부위원장교육과학기술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수산식품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가족부·환경부 장관 등이 구성되었다.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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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j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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