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 해수욕장 ‘해변’명칭 변경

여름철 한시적 아닌 사계절 방문 강조
라펜트l손미란 기자l기사입력2011-01-21

국립공원에 있는 74개 해수욕장의 명칭이 해변으로 변경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해수욕장은 물놀이를 위해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이용한다는 느낌이 강해 해변으로 명칭 변경하여 사계절 방문할 수 있는 장소적 의미를 강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명칭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변경되며, 지역주민을 포함한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하여 최종 이름을 선정할 예정이다.

 

변경된 명칭은 금년 여름 성수기 이전에 사용하게 된다.

손미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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