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보내며④] 제5회 솔토조경전시회

라펜트ll기사입력2009-01-02


작품 전시로 한해 마무리
매년 연말이 되면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는 솔토조경. 올해도 어김없이 작품전시회를 통해 그들의 예술적 끼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솔토조경 사무실에서는 제5회 솔토예술작품전 “感감”이 열렸다. 솔토예술작품전은 2004년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하여, 2005년부터는 “感”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솔토조경의 전직원들이 참여하여 작품은 물론 전시장 세팅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 작품은 “시간”을 테마로 한 “유화”가 특징이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도자기를 컨셉으로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매년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 것도 감상포인트이다.

하성한 소장은 “송년회를 대신하여 작품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은 손님 몇 분과 조촐한 바비큐 파티도 하고 있다.” 며 먹고 마시기만 하는 송년회보다 좀더 의미있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매년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그렇고 연말연시 분위기도 모두 실종되었다. 오히려 의미있는 작품활동과 차분한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꾸준한 모습이 더욱 빛나는 듯 하다. 솔토인들의 나날이 발전하는 예술적 재능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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