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펜트, 네이버와 업무협정 체결

라펜트l나창호l기사입력2009-03-19


조경전문 인터넷 포털 라펜트(www.lafent.com)를 운영하는 랜트(주)(대표이사 오휘영)는 NHN㈜(대표이사 최휘영, www.naver.com)과 업무협정을 맺고 네이버의 ‘사이트서치’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사이트서치’란 네이버 검색엔진이 수집한 특정 사이트의 웹 검색 데이터를 해당 사이트의 검색결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라펜트의 검색엔진에 네이버의 검색엔진이 더해져 쉽고, 빠르게 많은 양의 정보를 통합검색으로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 라펜트의 조경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라펜트가 보유한 방대한 자료를 네이버에서도 만날 수 있다. 라펜트에 자료와 기술 등의 내용을 올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가능해져, 그 노출빈도를 증대시키게 되는 것이다. 결국 라펜트에 올림으로써 네이버에도 자동으로 노출과 게시가 되는 시스템이 마련된 것이다. 각종 기술, 자재, 홍보 등 조경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보다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게 된다.


랭킹 처리 기술, 자연어 검색 기능, 형태소 분석, 동의어 처리 등 네이버의 검색 기술을 이용하므로 라펜트 속에 저장된 풍부하고 관련성 높은 자료를 밀도 높게 검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 네이버의 ‘지식iN, 블로그’ 등의 검색 결과를 함께 표시해 줄 수 있어 사이트의 검색 사용자들에게 좀 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라펜트 사이트서치 검색창에 ‘조경’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라펜트 속 조경자료들이 카테고리 별로 보여지게 되고, 거기에 네이버의 지식iN, 블로그, 웹문서 등에서 검색된 조경관련 자료들이 표시되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

그 밖에도 네이버의 통합검색처럼 라펜트 내의 서브도메인이나 하위 디렉토리가 영역을 나누어서 검색결과를 표시할 수 있게 되는 등 다양한 기능이 라펜트 사이트에서 구현하게 된다.


본 업무협정은 26년여간 축적된 환경과조경의 컨텐츠 데이터베이스를 네이버의 검색결과에 노출시킴으로써 조경분야에 대한 인식제고와 더불어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라펜트 또한 대중적이고 다양한 컨텐츠를 홈페이지에 노출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쉽게 라펜트의 문을 두드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이제 라펜트 속에서 네이버의 통합검색을, 네이버 속에서 라펜트의 풍부한 조경정보를 찾을 수 있다. 본 서비스는 다가오는 4월중 라펜트에서 개시할 예정이다.

추가 자세한 내용은 라펜트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창호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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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0n@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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