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

계림의 산수와 상해의 남방원림 - 예원 을 다녀와서

월간 환경과조경199710114l환경과조경
예원(禮願)은 서천성(四川省) 관리였던 반윤단(潘允端)이 그의 부모를 위해 만든 정원으로 명 나라 시절 18년간 에 걸쳐 조영된 정원이다(1559~77). 반씨는 그 후 쇠퇴 약 400년간 몇 번이나 주인이 바뀌는 수난을 거쳐 1956년에 개수되었다. 이후 강남(江南)의 명원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정원면적은 2,000㎡이고, 입구에는 호심정과 국곡교가 놓인 연못에 잉어들이 놀고, 원내에는 크고 작은 누각이 첩첩이 축조되어 교묘하게도 용벽에 의해 나누어졌다. ※ 키워드: 답사 ※ 페이지 : 148 - 153
정태건  ·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장
다른기사 보기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환경과조경
  • 조경생태시공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