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 문화유산과 천연기념물
월간 환경과조경1989년5월29호l환경과조경
금강산은 불교사상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금강산이란 산 이름에서 부터 비로봉 관음봉등 산봉우리의 이름에 까지 그리고 수많은 사찰과 석불등에서 그를 입증하고 있다, 그런데 북한은 이러한 불교유적에 대하여 "봉건통치배들이 그들의 정치수단으로 인민들의 계급의식을 마비시키고 복종시키기 위하여 불교를 선전한 것이기에 철저히 배격한다" 라고 교양시키고 있다. 그래서 금강산의 불교유적에는 승려가 있는 사찰은 없는 것 같다. 금강산의 아름다운 자연의 바위 위에 정치구호를 마구 새겨 놓았다 한다.
※ 키워드 : 금강산
※ 페이지 : 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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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 · 문화재관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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