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주요뉴스
- 물이 흐르는 가로를 걷고 싶다
- 인공화된 도시에서 나무와 물은 환경친화적 도시를 만드는데 있어 필수적 요소이다. 이중에도 물은 자유로운 형상과 동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어 도시환경을 활기차게 만드는 동시에 흥미를 유발시키는 매력적 ..라펜트2013-09-04
- 보행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담장을 보고 싶다
- 가로를 공간적으로 한정하는 담장 디자인은 보행자의 쾌적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학교, 아파트, 공공기관 등은 넓은 토지를 차지하기 때문에 담장 길이가 도시가로와 보행자에게 ..라펜트2013-08-04
- 주목할만한 조경가 12인_제프 스펙
- 최근 도시는 물론이고 사람들의 발길이 잦지 않았던 시골 마을까지 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가 이른바 ‘걷기’이다.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의 지방 소도시까지 ‘걷고 싶은 길’을 명소로 만..라펜트2013-07-28
- 광장에 머무르고 싶다
- 광장 그늘에 편히 앉아서 조망을 즐기고 싶다 광장은 복잡한 도시에서 시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개방된 장소이다. 그런데 광장에서 개방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광장 이용자의 편의를 ..라펜트2013-07-02
- 가로와 소통하는 건물을 보고 싶다
- 우리는 가로를 걸으면서 가로의 분위기에 따라 상념에 잠기기도 하고, 발걸음이 가볍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기도 하며, 흥겹고 즐거운 느낌도 받는다. 이같이 다양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도로의 공간구성 그리..라펜트2013-06-04
- 07자연_아비투스 지구 ‘자연’: 이야기 정원의 숭고미(下)
- ‘곳과 곧’의 자연; 이야기 정원에 담긴 우리 분명히 ‘(있는 그대로의) 자연’은 ‘(지금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자연’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삶이 유한한 인간에게 자연은 습관적으로 이해..라펜트2013-05-31
- 05경관_ ‘그리드락 쏘싸이어티’: 카오스모제의 ‘경관’(下)
- 매체가 된 경관, 도시경관의 그리드락 무엇보다도 경관은 땅의 개념이란 점을 기억하자. 그리고 주인공들의 시대, ‘미적인 것’의 시대가 이야기를 소환하고 있음도 기억하자. 그렇다면 우리시대 경관..라펜트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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