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오휘영)은 올 한 해 동안 조경분야 발전에 공헌한 ‘올해의 조경인’을 11월 1일까지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15회를 맞는 ‘올해의 조경인’은 ‘환경과조경’이 전국의 독자로부터 올 한 해 동안 조경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을 추천 받고 있다.

올해의 조경인은 학술·산업·정책분야별로 각 1명씩 선정되며, 특별상 선정과 심사는 기존 올해의 조경인 수상자와 조경 관련 단체장, 환경과조경 편집위원으로 구성된‘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회’가 진행한다.

11월 1일(목)까지 팩스와 이메일, 우편을 통해 추천서 접수가 이루어지며, 추천서 양식은 ‘라펜트>기술인>기술자료’ 또는 ‘고객센터>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올해의 조경인은 라펜트 조경뉴스와 월간 환경과조경 12월호 지면을 통해 선정결과가 발표된다.

한편 역대 올해의 조경인 수상자들은, '올조회'라는 모임을 운영하며, 조경계 리더로서 조경분야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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