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가
울산대공원 내 2㏊ 부지에 편백나무 2,800본 식재(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이상칠)는 17일(목) 울산대공원에서 개최된 ‘제7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공무원, 시민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울산대공원 내 2㏊ 부지에 편백나무 2,800본을 식재했다.
울산시 구·군별 식목일 행사 일정은 △남구 3월 18일(선암동 개운초등학교 주변) △울주군 3월 23일(청량면 상남리 신촌마을 뒷산) △중구 3월 24일(성안동 성안중하교 옆산) △북구 3월 30일(상안동 동산회관 뒷산) △동구 4월 2일 (대왕암공원 내)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박태영 울산시회 사무국장은 “울산시회가 창립된 이후부터 꾸준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울산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무심기와 같은 행사들에 참가 하겠다”고 말했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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