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제5회 대전공공디자인 공모전

동아대 ‘오작교, 그날의 까마귀처럼’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07-05

대전시 제5회 대전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동아대 정재우·이연정씨의오작교, 그날의 까마귀처럼출품작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가문화가 흐르는 디자인도시(잃어버린 공간의 발견과 회복)’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51개 대학 및 일반인 등 총 548명이 참여, 347점 출품작 중 70점을 입상작으로 지난달 20일 선정했다.

 

금상에는 김대웅·김지웅씨(디자인나눔)타임 폴(Time Pole)’,은상은 국민대 이준형·임민혁씨의플라워 비틴 스톤(Flower Between Stone)’과 한밭대 김기도·심유정씨의마그네틱(Megnetic)’작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수상자에겐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 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상패가 주어진다. 

 

[대상]오작교, 그날의 까마귀처럼

-정재우·이연정(동아대)

 

‘오작교, 그날의 까마귀처럼은 만년교 하부공간에 컨테이너 박스를 유동적으로 삽입하거나 뺄 수 있는 보행자 전용다리를 볼륨감 있게 테마길로 구상하였다. 창의적인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안한 점이 눈길을 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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