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수가 추천하는 ‘48분 기적의 독서법’
KNN 행복한 책읽기 출연
출처(KNN)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어떤 책을 선택할 지 고민에 빠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난 10일 김승환 교수(동아대 조경학과)는 KNN(부산경남권 방송)의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48분 기적의 독서법’이란 책을 추천했다.
3년 동안 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48분 기적의 독서법’은 독서혁명가 12인의 삶을 통해 책이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임을 알려주고 있다. 48분씩 하루에 두 번, 1년을 넘으면 3년 동안 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승환 교수는 “물이 가열되면, 100도에 이르러야 끓게되듯, 다독의 경험이 쌓이면,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며 이 책을 추천한 경위를 소개했다.
부산에서 시작된 100만평공원운동의 추진과정도 다양한 책을 읽었던 경험이 응축되어 발산된 것이라며, 다독의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폭발적인 자기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책을 읽어야 할 당위성을 쉽게 접근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재미있다.”면서 청년에게 이 책을 읽을 것을 권했다.
- 글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ch_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