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포럼, ‘숲체험·교육사업’ 교육운영기관 선정

사회취약계층 및 아동을 대상 맞춤형 숲체험 기회 제공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7-03-26
(사)정원문화포럼(회장 송정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17년도 ‘숲체험·교육사업’에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숲체험·교육사업은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사회취약계층 및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숲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순화와 건강증진, 청소년 사회문제 해소 등에 기여하고 산림교육 및 치유 산림휴양·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서울 및 정읍지역에서 시행하는 숲체험·교육은 사회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해설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생활공간의 자생식물 알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아동들에게 교육효과가 높은 정원체험 교육교실을 운영하여 정서안정 및 신체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강의는 총 36회이며, 1회에 3시간이다. 수강료는 없다.

강사진은 숲해설사 및 유아숲지도사가 담당하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숲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사)정원문화포럼 사무국(02-6478-0101)로 문의하면 된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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