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포럼, 3년 연속 ‘숲체험·교육사업’ 교육운영기관 선정

올해는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숲체험 기회 제공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3-14

2018년 교육진행 사례사진 / (사)정원문화포럼 제공

(사)정원문화포럼(회장 이재석)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19년도 ‘숲체험·교육사업’에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사업은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숲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순화와 건강증진, 청소년 사회문제 해소 등에 기여하고 산림교육 및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서울지역 도시숲에서 시행하는 숲체험·교육은 ‘우리동네 도시숲 산책, 내 마음속 정원가꾸기’라는 제목으로 아동들에게 정원체험교육을 운영하여 정서안정 및 신체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강의는 310명을 목표로 총 27회이며, 1회에 3시간이다. 수강료는 없다.

강사진은 숲해설사 및 유아숲지도사가 담당하며, 3월말부터 서울시내 도시숲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숲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사)정원문화포럼 사무국(02-575-1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정원문화포럼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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