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회, ‘제200회 기념행사’ 가져
우승은 핸디대비6언더로 곽영길 동문 차지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7-05-09
ⓒ한목회
‘제200회 한목회(한양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동문 골프모임) 기념행사’가 지난 4월 6일(목) 자유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됐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골프모임인 한목회는 1997년 8월 21일 유의열, 김기성, 심창진, 윤성수, 장용배, 조정일, 김자영 고문 7명이 신라CC에서 가진 1회 모임을 시작으로 2017년 4월까지 2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어온 한양대학교 대학원 동문회인 ‘한조회’ 내 모임(회장 김요섭)이다.
이번 한목회 200회 기념행사에는 가족과 함께 동반한 9개의 팀이 구성됐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기량과 동문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조세환 교수, 유희열 고문, 박인재 고문, 곽영길, 권오병, 김득수, 김석휴, 김부식, 김성무, 김요섭, 김점규, 노준택, 여상희, 윤덕규, 이광수, 이세근, 이승용, 이정석, 이정숙, 이조원, 정강영, 정운익, 조용우, 조정일, 최정희, 최종필, 허도행 등 동문 27명과 가족 8명이 참석했다.
우승은 핸디대비6언더로 곽영길 동문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73타로 조정일 고문, 롱기리스트는 250m로 조용우 동문, 리어리스트는 1m로 김점규 동문에게 돌아갔다.
특히 식사와 함께 진행된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회원모두가 푸짐한 선물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가졌으며, “300회 한목회를 위해 동문 모두가 노력하자”는 결심을 하고 행사를 마쳤다.
조세환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수 ⓒ한목회
김요섭 한조회 회장 ⓒ한목회
ⓒ한목회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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