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 ‘청춘 서포터즈’ 모집
오는 30일(화)까지, 기자단과 서포터즈 각 20명 선발예정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가 대전시의 도시재생 현장소식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과 ‘도시재생 청춘 서포터즈’를 오는 30일(화)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대전 시민(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자단과 서포터즈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http://www.djrc.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hapink@dsi.re.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자증을 발급하며, 활동비 지급 및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한다. 또한 선진지답사와 워크숍 등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시민 참여와 소통이라 할 수 있다”며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시민과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시
- 글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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