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Art and Green Institute를 향하여|특별기고
- 서울시의 변화에 발맞추어 서울연구원도 ‘Green Institute Project’를 시작하였다.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 작년에 개원 20주년을 맞은 서울시의 싱크탱크인데, 우면..
김원주, 강규이/계간 조경생태시공/2013년9월71호
- 스튜디오 201, 설계를 다시 생각하다 (1) 개념 상실..
- 개념 없는 설계좋은 개념이 좋은 설계의 조건이 될 수는 있지만, 좋은 설계가 꼭 개념에 의존할 필요는 없다. 이번에 소개하는 작품은 미국 세인트루이스(Saint Louis) 시의 한 수변 공간을 개..
김영민/월간 환경과조경/2014년1월309호
- 옛 그림, 물을 철학하다|옛 그림, 물을 철학하다
- 철학자가 바라본 물(3) _ 노자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제자백가들 중 물의 속성을 가장 잘 반영한 철학자가 노자(老子)다. 그는 ‘물의 철학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신의 사상을 물에 빗..
조정육/월간 환경과조경/2013년9월305호
- 환경설계의 뉴패러다임(2)-공원과 정원 그리고 사랑
- “예쁜 마음은 꽃가루 같아서 어디든 멀리 날아가 꽃을 피운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굿 닥터>에서 자폐증 의사의 대사다. 꽃을 비유로 하는 대사는 더욱 가슴을 울린다. 어릴 때에는 꽃이 주..
김현욱/월간 환경과조경/2013년11월307호
- 집요와 집착 사이|그들이 설계하는 법
- 1.며칠 전, 두어 달 가량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사이트site에 다녀왔다. 상하이는 비행기로 두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비교적 가까운 도시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현장을 자주 방문하기가 쉽지는 않다. 도면으..
박승진/월간 환경과조경/2014년1월309호
- 죽음이 공존하는 삶의 정원|죽음이 공존하는 삶의 정원
-
“강은 변함없이 묵묵히 흐르고 있다. 강은, 이윽고 재가 되어 자신 속에 흩뿌려질 시신에도, 머리를 그러안고 꼼짝도 않는 유족 남자들한테도 무관심했다. 이곳에서는 죽음이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이 똑똑..
신남례/월간 환경과조경/2013년9월305호
- 숲으로 숲에서
- 고라니 주검을 만난 것은 저녁 산책길에서였다. 콩 이파리가 아등그러질 정도로 자글자글 끓으며 영영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한여름 불볕더위가 하룻밤 사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없는 자리에 초가을..
김담/월간 환경과조경/2013년10월306호
- 옛 그림, 물을 철학하다
- 철학자가 바라본 물(4) _ 장자북쪽바다같이 깊고 동해바다같이 아득한 장자광활한 장자의 세계북녘 바다(北冥)에 물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이 곤(鯤)이다. 곤의 크기는 몇 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
조정육/월간 환경과조경/2013년11월307호
- 풍경의 반전: 공장공간의 심미화
-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의 첫 번째 전시회 ‘REVERSCAPE’가 열리는 오산까지 가는 길은 예상보다 멀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오산IC로 빠져나가니 허기가 졌다. 이를 예상이..
조정환/월간 환경과조경/2013년11월307호
- 환경설계의 뉴패러다임
- <환경과조경>에 연재하기 시작한지도 10개월이 된다. 중간 중간 연재를 그만하자고 징징거리기도 했지만 벌써 중반을 훌쩍 넘었다. 독자들은 두서없는 필자의 글에 당혹스러울 수도 있었을 것..
김현욱/월간 환경과조경/2013년10월306호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