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공간 탐색, 무교공원
- 무교공원? 아마 익숙하지 않은 지명일 것이다. 서울파이낸스센터의 청계천 쪽 측면에 자리하고 있는, 반듯한 이미지의 조경 공간이라고 말하면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는 이들이 꽤 있지 않을까. 조성된 지 12년..
정욱주/월간 환경과조경/2014년3월311호
- 스튜디오 201, 설계를 다시 생각하다 (2) 말로 때우기
- 개념과 형태의 경계에서여기 곤란에 처한 두 학생이 있다. 그림을 꽤 잘 그리는 박군은 설계 과제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처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트레이싱지 위에 선을 ..
김영민/월간 환경과조경/2014년2월310호
- Art and Green Institute를 향하여|특별기고
- 서울시의 변화에 발맞추어 서울연구원도 ‘Green Institute Project’를 시작하였다.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 작년에 개원 20주년을 맞은 서울시의 싱크탱크인데, 우면..
김원주, 강규이/계간 조경생태시공/2013년9월71호
- 만동묘
- 만동묘는 숙종 29년(1703) 권상하 등이 노론(老論)의 영수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유지를 받들어, 임진왜란 때 조선에 원군을 파견한 명의 신종과 의종을 위해 세운 황묘(皇廟)이다. 충청북도..
이석래, 최종희/월간 환경과조경/2013년12월308호
- 강릉향교
- 강릉향교는 강원도 강릉시 교동 23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 12,903㎡로,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奉安,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고려 충선왕 5년1313에 강릉도 존무사..
이석래·최종희/월간 환경과조경/2013년10월306호
- 골목길과 정(情)|골목길과 정
- 10년 전 쯤 지인의 소개로 부산을 처음 여행했다.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는 해운대였다. 하지만 해운대 근처는 가지도 못했고, 지인은 시장골목과 용두산을 소개했다. 8월 초 (사)한국전..
김현욱/월간 환경과조경/2013년9월305호
- 모래땅의 사계, 자연과 인간의 경이로운 ..|조경가의 서재
- 알도 레오폴드Aldo Leopold의 책 『모래땅의 사계A Sand County Almanac』는 옮긴이들이 책 제목 앞에 슬쩍 얹어놓은 문장처럼 한마디로 어느 “자연주의자가 들려주는 자연과 인간의 경이로운 대화”..
진양교/월간 환경과조경/2014년2월310호
- 100 장면으로 재구성한 조경사 #5 : 춤추는 창문의 ..
- 에른스트 크라머가 “시인의 정원”을 조성한 바로 그 이듬해인 1958년, 오스트리아 제카우라는 곳의 한 수도원에서 “건축의 합리성에 대한 곰팡이 성명서”를 발표한 기인이 한 사람 있었다. 프리덴슈..
고정희/월간 환경과조경/2014년2월310호
- 100 장면으로 재구성한 조경사 #0 : 프롤로그
- 거꾸로 하는 시간 여행역사를 서술할 때 대개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천지창조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러다보면 언제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대에 도착할지 까마득해진다. 마치 등산을 할 때 ..
고정희/월간 환경과조경/2014년1월309호
- 스튜디오 201, 설계를 다시 생각하다 (1) 개념 상실..
- 개념 없는 설계좋은 개념이 좋은 설계의 조건이 될 수는 있지만, 좋은 설계가 꼭 개념에 의존할 필요는 없다. 이번에 소개하는 작품은 미국 세인트루이스(Saint Louis) 시의 한 수변 공간을 개..
김영민/월간 환경과조경/2014년1월309호
- 옛 그림, 물을 철학하다|옛 그림, 물을 철학하다
- 철학자가 바라본 물(3) _ 노자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제자백가들 중 물의 속성을 가장 잘 반영한 철학자가 노자(老子)다. 그는 ‘물의 철학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신의 사상을 물에 빗..
조정육/월간 환경과조경/2013년9월305호
- 100 장면으로 재구성한 조경사 #1 : 정원과 조형 ..
- 만 61세에 분연히 일어나 피라미드를 지은 어느 얌전한 스위스 조경가그의 이름은 에른스트 크라머(Ernst Cramer), 취리히 출신의 조경가로 1898년에 태어나 1980년에 사망했으니 그리 요즘 사람은 ..
고정희/월간 환경과조경/2014년1월309호
- 100 장면으로 재구성한 조경사 # 2 : 뼈만 남은 건축
- 1968년 베를린 신국립미술관에서 꿈을 이룬 미스 반 데어 로에리덕션의 극치, 20세기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평하는 이들도 있다. 건축가 루드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Ludwig Mies van der Ro..
고정희/월간 환경과조경/2014년1월309호
- 환경설계의 뉴패러다임(2)-공원과 정원 그리고 사랑
- “예쁜 마음은 꽃가루 같아서 어디든 멀리 날아가 꽃을 피운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굿 닥터>에서 자폐증 의사의 대사다. 꽃을 비유로 하는 대사는 더욱 가슴을 울린다. 어릴 때에는 꽃이 주..
김현욱/월간 환경과조경/2013년11월307호
- 죽음이 공존하는 삶의 정원|죽음이 공존하는 삶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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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변함없이 묵묵히 흐르고 있다. 강은, 이윽고 재가 되어 자신 속에 흩뿌려질 시신에도, 머리를 그러안고 꼼짝도 않는 유족 남자들한테도 무관심했다. 이곳에서는 죽음이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이 똑똑..
신남례/월간 환경과조경/2013년9월305호
- 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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