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아 작가와 함께하는 정원문화특강 열려
주제는 '정원이 정말 사라지고 있을까?'라펜트l기사입력2014-12-19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는 가든디자이너 오경아 작가와 함께하는 ‘정원문화특강’을 12월 22일(월) 오후2시 대림대학교 홍지관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특강 주제는 ‘정원이 정말 사라지고 있을까? : 진화 중인 정원’으로 정원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경아 작가는 16년간의 방송작가 활동을 접고, 2005년 영국으로 가든 디자인 공부를 하기 위해 유학을 떠났고, 유니버시티 오브 에식스(University of Essex)의 리틀 칼리지(Writtle College)에서 조경학 석사를 마친 뒤, 박사 과정 중에 있다.
2012년 한국으로 귀국한 뒤에는 <오가든스>라는 정원 관련 종합회사를 설립, 가든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소박한 정원』, 『영국정원산책』,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가 있다.
특강 후 제3기 시민정원사 인증수여식 및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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