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주요뉴스

05경관_ ‘그리드락 쏘싸이어티’: 카오스모제의 ‘경관’(下)
매체가 된 경관, 도시경관의 그리드락   무엇보다도 경관은 땅의 개념이란 점을 기억하자. 그리고 주인공들의 시대, ‘미적인 것’의 시대가 이야기를 소환하고 있음도 기억하자. 그렇다면 우리시대 경관..라펜트2013-03-22
보행자와 소통하는 환경조형물을 보고 싶다
대형 건물 앞에 설치된 환경조형물은 일반 대중의 예술품 접근성 향상과 가로경관 향상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대형 건물(연면적 1만㎡ 이상) 신축..라펜트2014-11-02
주목할만한 조경가 12인_제프 스펙
최근 도시는 물론이고 사람들의 발길이 잦지 않았던 시골 마을까지 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가 이른바 ‘걷기’이다.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의 지방 소도시까지 ‘걷고 싶은 길’을 명소로 만..라펜트2013-07-28
간판이 아름다운 가로를 걷고 싶다
간판을 더 크게 더 튀는 색으로 설치하고자하는 욕망이 집합적으로 표현된 곳이 상가건물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가 건물은 가로경관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가 된다. 과대 간판의 부정적 측면에 대..라펜트2014-11-29
녹색이 충만한 가로를 걷고 싶다
사람이 모여 사는 도시에는 건물이 집약되어 있으며 고밀의 도시일수록 인공성이 높아지고 자연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콘크리트 정글로 불리우는 현대의 대도시에서 자연성을 회복하고 가로에 녹색 옷을 입..라펜트2013-04-02
밤이 아름다운 도시를 걷고 싶다.
21세기 들어 도시 야간경관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회가 다양해지고 지구촌이 24시간 깨어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야간 활동이 늘어나게 됐다. 이로 인하여 야간 경관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라펜트2013-12-03
뚝배기 같은 농촌마을 만들어 보자
우리의 농촌마을은 동네(마을)이다. 촌락(村落), 부락(部落), 취락(聚落)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외부로부터 은폐된 공동체를 경영하는 행정적 단위의 공간이다.   따라서 우리의 마을은 오랜 역사..라펜트2013-02-22
전통시장에 놀러가고 싶다
최근 도시재생이 화두로 등장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도시개발은 기존의 대규모 재개발과 뉴타운 일변도에서 가급적 현황을 유지하면서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라펜트2014-10-08
편하게 길을 건너고 싶다
인류는 석기시대, 수렵시대 이후 농업혁명을 통하여 비로소 정착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6세기 기계의 발달과 더불어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들이 도시로 모이면서 도시의 발달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201..라펜트2013-01-06
녹시율 100% 도시를 보고 싶다
도시의 과밀화, 인공화는 녹지의 감소 및 부족을 초래하여 현대도시는 ‘철과 유리, 그리고 콘크리트의 정글’로 불리워지고 있다. 나무 심을 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도시에서는 도시녹화 최후의 수단으로 ..라펜트2014-04-03
이웃과 소통하는 골목길을 보고 싶다
골목길은 도시의 실핏줄이다. 실핏줄에 혈액이 잘 순환되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듯, 골목길이 건강해야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 건강한 골목길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청결, 위생 등 물리적 ..라펜트2013-03-06
물이 흐르는 가로를 걷고 싶다
인공화된 도시에서 나무와 물은 환경친화적 도시를 만드는데 있어 필수적 요소이다. 이중에도 물은 자유로운 형상과 동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어 도시환경을 활기차게 만드는 동시에 흥미를 유발시키는 매력적 ..라펜트2013-09-04
반려식물로 대접받는 가로수를 보고 싶다
가로수는 콘크리트정글이라 불리는 현대도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연요소이다. 인공화된 도시에서 대기정화, 도시열섬완화, 정서순화 등의 역할을 하며 동시에 도시 내 산재된 공원, 하천 등 녹지를 연결하..라펜트2014-05-03
차 없는 길을 걷고 싶다
자동차는 인류의 편리한 생활도구이지만, 보행을 위협하는 흉기이기도 하다.   8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 마이카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당시 처음 차를 구입한 사..라펜트2013-02-03
도시사용설명서, 에필로그
2013년 1월, ‘도시사용설명서’ 가 첫 발을 내딛었다. 올 12월, 마지막 24회까지 독자의 높은 관심 안에서 절찬리에 연재를 마쳤다. 임승빈 명예교수(서울대)는 ‘도시사용설명서’를 통해 사람이 주체가 되는 도시경..라펜트2014-12-29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성벽을 보고 싶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성곽의 나라’라 불릴 정도로 많은 성곽이 전국에 산재해 있다. 성곽은 우리나라의 전통적 도시특성과 삶의 방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민적 관심에서 멀어..라펜트2014-03-04
품위를 지키는 문화재 건물을 보고 싶다
도시에 산재된 문화재 건물, 구조물들은 도시의 역사를 말해주는 중요한 경관요소이다. 이들 문화재는 도시 혹은 국가의 역사를 말해줄 뿐 아니라 도시인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다.   오늘날 ..라펜트2014-01-29
밤에는 향토성이 깃든 빛의 향연을 보고 싶다
도시에 밤이 찾아오면 낮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관이 연출된다.   밝은 하늘에는 어둠의 장막이 드리워져 낮 동안에 보이던 도시의 모든 디테일은 어둠에 가려지고 조명이 비추는 부분만 드러나게 된..라펜트2014-01-08
1 2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