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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담장을 보고 싶다
가로를 공간적으로 한정하는 담장 디자인은 보행자의 쾌적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학교, 아파트, 공공기관 등은 넓은 토지를 차지하기 때문에 담장 길이가 도시가로와 보행자에게 ..라펜트2013-08-04
05경관_ ‘그리드락 쏘싸이어티’: 카오스모제의 ‘경관’(下)
매체가 된 경관, 도시경관의 그리드락   무엇보다도 경관은 땅의 개념이란 점을 기억하자. 그리고 주인공들의 시대, ‘미적인 것’의 시대가 이야기를 소환하고 있음도 기억하자. 그렇다면 우리시대 경관..라펜트2013-03-22
녹색이 충만한 가로를 걷고 싶다
사람이 모여 사는 도시에는 건물이 집약되어 있으며 고밀의 도시일수록 인공성이 높아지고 자연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콘크리트 정글로 불리우는 현대의 대도시에서 자연성을 회복하고 가로에 녹색 옷을 입..라펜트2013-04-02
전통시장에 놀러가고 싶다
최근 도시재생이 화두로 등장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도시개발은 기존의 대규모 재개발과 뉴타운 일변도에서 가급적 현황을 유지하면서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라펜트2014-10-08
편하게 길을 건너고 싶다
인류는 석기시대, 수렵시대 이후 농업혁명을 통하여 비로소 정착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6세기 기계의 발달과 더불어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들이 도시로 모이면서 도시의 발달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201..라펜트2013-01-06
광장에 머무르고 싶다
광장 그늘에 편히 앉아서 조망을 즐기고 싶다   광장은 복잡한 도시에서 시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개방된 장소이다. 그런데 광장에서 개방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광장 이용자의 편의를 ..라펜트2013-07-02
이웃과 소통하는 골목길을 보고 싶다
골목길은 도시의 실핏줄이다. 실핏줄에 혈액이 잘 순환되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듯, 골목길이 건강해야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 건강한 골목길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청결, 위생 등 물리적 ..라펜트2013-03-06
차 없는 길을 걷고 싶다
자동차는 인류의 편리한 생활도구이지만, 보행을 위협하는 흉기이기도 하다.   8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 마이카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당시 처음 차를 구입한 사..라펜트2013-02-03
하늘과 산이 보이는 가로를 걷고 싶다
도시 가로에는 밀집된 고층건물로 인해 조망이 차단되어 답답하고 위압적 경관이 조성되기 쉽다. 주변 산으로 시야가 열리고 푸른 하늘을 느낄 수 있는 도시가로를 만들 수는 없을까?   우리는 길을 걷..라펜트2013-05-03
07자연_아비투스 지구 ‘자연’: 이야기 정원의 숭고미(下)
‘곳과 곧’의 자연; 이야기 정원에 담긴 우리   분명히 ‘(있는 그대로의) 자연’은 ‘(지금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자연’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삶이 유한한 인간에게 자연은 습관적으로 이해..라펜트2013-05-31
여의도 벚꽃축제, 야경까지 즐겨요
  여의도에서 벚꽃축제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인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여의도 샛강다리'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샛강다리..라펜트2014-04-04
동작구,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 가로환경개선 본격 추진
사당4동 가로환경개선사업 위치도 / 동작구 제공서울특별시 동작구가 사당4동 도시재생뉴딜 대상지 일대를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가로환경으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사당4동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라펜트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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