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조경분야 흐름과 우리의 과제(1)
- 지난해 중국의 투렌스케이프(Turenscape)가 2010년 ASLA(미조경가협회) 어워드의 대상과 두 개의 우수상을 거머쥐며, 전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비록 3등상 이내의 수상작을 배출하진 못했지만, 2011 IFLA(세계조경..라펜트2011-07-26
- 美조경분야 흐름과 우리의 과제(2)
- 조경과 인접분야의 협업,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던, 27일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SWA Group의 김영민 씨에게 미국내 한인 조경가의 활동과 해외 조경설계사무소 취업, 세계화를 위한 한국 조경분야의 과..라펜트2011-07-27
- [녹색시선] 조경 같은 것, 안 해도 돼
- 조경 같은 것, 안 해도 돼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20살의 네가 조경의 틀에 널 가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경이론서보다는 『이방인』이나 『데미안』을 읽었으면 좋겠다. 조경보다 인간을 말하는 소..라펜트2020-12-06
- [신간] 스튜디오 201, 다르게 디자인하기
- 저자_김영민Ⅰ발행처_도서출판 한숲출간일_2016년1월15일Ⅰ18,000원Ⅰ288쪽Ⅰ판형152x210저자는 “학교에서는 착한 설계의 정석을 강요하지만 학교를 벗어나는 순간 착한 설계가 좋은 설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라펜트2016-01-28
- [녹색시선] 패배록(敗北錄)
- 패배록(敗北錄)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이것은 패배의 기록이다. 패배의 반성도 아니며, 다음의 승리를 위한 복기도 아니다. 비평은 더더욱 아니다. 가시지 않은 신열(身熱) 같은 감정의 잔재이며, 아..라펜트2020-06-10
- [녹색시선] 조경(造景)이라는 말
- 조경(造景)이라는 말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원림, 조원, 그리고 조경조경(造景)은 영어 "Landscape Architecture"의 번역어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도 정원을 가꾸었고 경관을 경영해왔지만, 현대..라펜트2021-08-12
- [녹색시선] 조경가 코챠콘(Kotchakorn)
- 조경가 코챠콘(Kotchakorn)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2005 봄신들의 이름을 빌려온다는 태국 이름들은 매우 길고 발음도 어려워 우리는 모두 그녀를 코챠콘이라는 이름 대신 코치라고 불렀다. 눈이 무척..라펜트2020-08-25
- [녹색시선] 아순시온에서(En Asunción)
- 아순시온에서(En Asunción)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1아순시온에서 2월은 더위의 절정이 지난 시기지만, 한낮의 열기는 아직 남미의 여름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다시 걷기 시작한 지 10..라펜트2020-04-12
- [당선작] 새로운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 서울시 제공새로운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에서 ㈜CA조경기술사사무소+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유신+㈜선인터라인 건축 컨소시엄의 ‘Deep Surface(과거와 미래를 깨우다)’가 최종 당선됐다.당선작은 ..라펜트2019-01-22
- 광화문광장 설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디자인, 담론..
- 새로운 광화문광장 설계안이 뜨거운 감자인 것은 바닥포장패턴이 ‘촛불모양’으로 읽힐 수 있다는 것과 세종대왕·이순신 동상 이전 이슈가 있기 때문일 테다. 이에 대해 설계자들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설계한 것일..라펜트2019-02-15
-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 CA조경기술사사무소 컨소시엄 ..
- 당선작 ‘Deep Surface(과거와 미래를 깨우다)’ / 서울시 제공새로운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에서 ㈜CA조경기술사사무소+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유신+㈜선인터라인 건축 컨소시엄의 ‘Deep Surface(과..라펜트2019-01-22
- [녹색시선] 동지들에게 고함
- 동지들에게 고함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동지들에게 고합니다. 조경을 업으로 하는 우리는 다음 세 가지를 성취해야 합니다.첫째, 유명해져야 합니다.둘째, 돈을 많이 벌어야 합니다.셋째, 기득..라펜트2021-12-08
- [녹색시선] 비니 매스(Winny Mass)여, 한국 조경의 통수..
- 비니 매스(Winny Mass)여, 한국 조경의 통수를 후려쳐라!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비니 매스가 또 한 건을 터뜨렸다. 2019년 11월, 이름도 장황한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수변생태 여가문화 공간..라펜트2020-02-13
- [녹색시선] 조경디자인캠프
- 조경디자인캠프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도성의 기억그는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 항상 그는 나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다. 그는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핑계로 많은 것을 요구했..라펜트2021-02-03
- [녹색시선] 조경 내부의 적들
- 조경 내부의 적들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조경의 내부에는 두 적이 있다. 강박증자와 냉소주의자이다. 강박증자들은 조경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자들로써 조경의 가치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자신을..라펜트2019-12-08
- ″도시 속 버려진 공간의 잠재력을 깨우는 수직정원″
- ″전 예술가는 아닙니다. 식물을 연구하는 과학자입니다. 다만, 사실 예술적인것은 식물입니다. 식물이 아름다운 것이 예술인거죠″대산문화재단과 주한 프랑스대사관, 교보문고 주최, 서울 시립 청소년 문화교..라펜트2018-06-17
- [녹색시선] 진짜 조경은 드로잉으로만 존재한다
- 진짜 조경은 드로잉으로만 존재한다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얼마 전 한 설계사무소 소장님이 넋두리를 하셨다. 아끼던 직원이 갑자기 그만둔다고 해서 이유를 물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직원은 대뜸 소..라펜트2022-08-08
- [녹색시선] 누가 조경가인가?
- 누가 조경가인가?글_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I have been selling being for doing.(나는 내가 하는 일을 팔아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1890년 옴스테드가 오랜 친구인 위트니 여사에게 보낸 편지의 고..라펜트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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