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변에 ‘희망의 숲’만들어요

국민신청받아 주민이 직접 수변 생태공간 가꾼다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1-03-18

영산강낙동강한강금강 등 하천 주변에 희망의이 조성된다.

 

희망의 국민들이 직접 주요 하천 주변에 나무를 심어 내 고장의 아름다운 수변 생태공간을 가꾸기 위해 행정안전부산림청국토해양부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3 17일부터 한 달 여간 전국 38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2 22일부터 3 20일까지 국민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3 17일부터 4 7일까지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는 행사가 진행된다.

 

3 17일 전국 최초로 조성되고 광주시에서 개최된희망의 숲 나무 심기행사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광주광역시 출향인사지역주민주부모니터단 등 9백 여명과 함께 영산강 둔치(극락교~어등교간 2.2㎞ 구간)에 배롱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벚나무개나리 등 6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맹 장관은 축사를 통해아름다운 문화와 역사 그리고 빛이 흐르는 생명의 터전인 광주시에서 전국 처음으로「희망의 숲」조성 행사를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 “희망의조성은 우리 땅, 우리 강에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주고 우리 아이들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푸른 숲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솔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kegjw@naver.com
관련키워드l희망의숲, 4대강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