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Best of the Best’에 뽑혀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1-09-29


 

현대건설이 디자인 부문에서 세계적인 수준임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이 최근 발표된 독일의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2011’(Design Concept 부문; 이미지로 출품)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2년 연속 ‘Best of the Best'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2010년에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2010’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Best Of the Best' 2년 연속수상하며 건설 디자인 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올해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Design Concept 부문에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3536개의 작품이 출품됐는데

 

특히, 현대건설은 ‘Best Of the Best' 중에서도 대상격인 Luminary의 수상 후보작 세개 중 하나로 지명되는 등 뛰어난 디자인 능력을 입증받았다. 수상한 복합기능형 자전거 거치대인 ‘Mole's Hide and Seek Bike Rack’은 평소에는 땅 속에 매립되어 보행자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으며, 태양광 전원을 이용해 주변 정보와 방향을 알려주는 사인 기능도 가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2년 연속‘Best Of the Best'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힐스테이트가 추구해온 디자인 아이덴티티 체계 구축과 혁신적인 주거상품 디자인 개발을 위한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앞으로도 힐스테이트가 세계적 주거브랜드 및 주거디자인의 대명사로 손꼽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전거 보관대는 자전거 이용자가 필요할 때 발로 누르면 몸체가 솟아올라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 기능의 환경시설물이다.

<br><P align=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_newscp.swf?nurl=http%3A%2F%2Fwww.lafent.com%2Fnews2%2Fsub_01_view.html%3Fnews_id%3D104549%26b_cate%3D10%26m_cate%3D01&channel=estate"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P>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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