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감리협회는 12일 '건설기술관리법 전면 개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설명회장 모습. 

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박민규)는 12일 감리회사 업무담당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기술관리법 전면 개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건기법 개정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토해양부 기술안전정책 담당과장 및 사무관 등이 최근 입법예고한 건설기술관리법 전면개정안의 추진 배경 및 주요 개정내용, 향후 일정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의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의 시간이 진행됐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