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한의 친환경 디자인, 두바이에 전시중

The Future of Energy Looks Good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1-26


그룹한 뉴욕지소가 LAGI(Land Art Generator Initiative) ‘The Future of Energy Looks Good’에 출품한 ‘Heliofield’가 현재 두바이에서 전시되고 있다.  

 

‘Heliofield’는 넓은 초원 위에 설치가능한 태양열에너지 생성 네트워크이다.

그래서 계획부지도 편평한 Fresh Kills 공원의 남향 경사면(면적 100에이커)을 설정했다. ‘Heliofield’는 덮개와 얇은 다리, 기둥으로 구성되어있다. 생태친화적 장치로 서식지를 보전할 뿐만아니라, 야간에는 곤충들을 모으는 은은한 불빛을 발산시킴으로 교육적 활용도 계획하였다. 이 곳에서 만들어지는 전력은 21.4 MW, 1년에 1800 가구가 충분히 쓸 수 있는 양이다.

 

한편 두바이 thejamjar 갤러리에서 2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전시기간동안에는 워크샵과 패널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그룹한의 ‘Heliofield’는 이번 LAGI의 공식 초대메일의 배경화면과 공식홈페이지 첫화면(http://landartgenerator.org)에 사용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HELIOFIELD

Artist Team_Michael Chaveriat, Yikyu Choe, Myung Kweon Park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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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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