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인 골프모임“사회봉사활동까지 영역 넓혀 나가자”
오골계회 춘계세미나 성료조경인 골프 모임인 오골계회(회장 강신호)는 지난 13일 천안버드우드CC에서‘2013년 춘계세미나’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4인 1조, 8개 팀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춘계세미나에서는 김유봉((주)삼연이앤씨 (-12))씨와 최은경(건화 ENG (-7))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 ▷메달리스트 김남춘(단국대학교 교수-75타), ▷롱게스트(남)노영일(예건 대표이사 280y), ▷롱게스트(여)윤수희(라인조경설계 소장 200y), ▷니어니스트 정주원(민조경 설계 소장 2.5 m), ▷행운상 변금옥(이산 전무) 등이 수상했다.
강신호(대림산업) 회장은 “경제침체 속에서도 이번 세미나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조경인의 단합과 친목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유대를 강화하고, 정보교류의 장은 물론 더 나아가 사회봉사 활동에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활동의 영역을 넓혀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오골계회는 2008년 서울 서남권 지역의 조경인 골프모임으로 시작해, 현재 약 60여명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양평동 소재 골프연습장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 글·사진 _ 박상익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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