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경 18명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성 등 심의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4-01-09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활동할 제13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위원 249명의 명단을 8일(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조경분야에서는 총 18명이 위촉됐다.

 

제13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조경)

△ 구영일 소장(기술사사무소 영일조경)
김신원 교수(경희대학교)
김영모 교수(한국전통문화대학교)
김지연 이사(장안)
박인규 대표이사(SK임업(주))
변금옥 전무(이산)
서은실 상무(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신경준 대표이사(장원조경)
신규환 팀장(서울시 에스에이치공사)
안계동 대표이사(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안영애 대표이사(안스디자인)
윤은주 수석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
이춘홍 전무(정림이엔씨건축사사무소)
임상규 대표이사((주)송림원)
조동길 대표이사(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
최신현 대표이사((주)씨토포스)
홍태식 부사장(명인조경)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시(市)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이다.

 

이번에 구성하는 위원은 턴키공사 심의를 하는 설계심의분과위원 50명을 제외한 당연직인 위원장, 부위원장과 위촉직 위원 247명 등 총 249명으로 구성했다.

 

당연직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각각 행정2부시장과 기술심사담당관이되며, 여기에 위촉직으로 20개 전문분야별로 교수, 연구원, 공기업, 시공회사, 설계용역회사 등 골고루 안배하여 각계 전문가 247명을 선임했다.

 

위촉직 247명은 연임과 신규 위원의 조화와 위원회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제12기 위원 중 90명을 다시 위촉하고, 나머지 157명의 위원을 새롭게 선임했다.

 

서울시는 새롭게 위촉하는 신규위원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 모집함으로써 관계 전문가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일 동안 인터넷을 통해 공개 모집한 결과 총 760명이 응모했으며, 3차례의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57명의 신규위원을 선임했다.

 

특히, 이번 제13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방재부문의 「안전관리 분야」를 신설하였다.

 

이번에 구성하는 제13기 건설기술심의위원의 임기는 2014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이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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