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의 기술 - 언젠가 느긋하게’ 기획展

문화역서울 전관, 21일부터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4-03-19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1일(금)부터 5월 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 전관에서 '여가의 기술 - 언젠가 느긋하게'란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가의 기술- 언제가 느긋하게>는 ‘여가’를 주제로 하여 ‘여행’, ‘산책’, ‘휴식’, ‘책과 상상’ 등 여가 선용의 사례와 형식을 연출하여, 여가의 선용을 위한 의미와 기술 등 구체적이며 다양한 제언과 매뉴얼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현대의 여가’를 주제로 여유 있게 보내는 시간, 장소, 만남, 사건, 기억 등을 중심으로 미디어아티스트, 조각가, 공공미술, 디자이너, 사운드아티스트, 여행가, 북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작가, 사진가 등의 작품전시와 기록 아카이브, 관객참여 워크숍,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그람디자인과 조경디자인이레의 프로젝트 그룹 '정원사친구들'도 '늦은오후 정원을 걷다'를 테마로, 업싸이클링 가든, 버내큘러(vernacular) 디자인, 자연채집과 다도의 개념을 혼합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Easy Garden'을 선보인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쉰다.  

 


Artists

강소영릴릴, 강제욱, 고창선, 국은미, 권령은(살롱 드 니나노), 김남희, 김다영+송은성, 김목인, 김소연, 김승영+오윤석, 노승관, 도소은, 박사, 박용식, 박종우, 백자, 비포장시대, 솔가, 신귀만, 신승연, 심철웅, 안규철, 안정주, 안호은, 오민정, 오재우, 유목적표류 Nomadic Drift(곽고은, 김민홍, 정진수)&강경덕+이재규, 유성주, 윤동희, 이명석, Kayip(이우준)+장승주+서광은+이영호&신현식+이아람+정영두, 이종빈, 이종원, 이준, 임선희, 임영신, 임종진, 전보경, 전소정, 정원사친구들(최윤석, 조용철, 조혜령, 경정환, 손석범, 오현주, 이규철, 여인혁, 이범수), 정기엽, 조재영, 지음, 피터와술래, 태원준, 하준수, 한기창, 홍혜전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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