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요우지 특강, 참가신청 접수

15일부터 예건 홈페이지에서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4-10-15
일본의 대표적인 조경가로 거론되는 사사키 요우지(Sasaki Yoji)가 11월 10일 오후3시 서울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특강을 갖는다.


서울시와 주식회사 예건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보이지 않은 자연을 찾다'를 주제로 사사키 요우지의 삶과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조경가로서 추구해야 할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사사키 요우지는 하버드대학 대학원(GSD) Landscape architecture학과 객원연구원 및 피터워커·마사슈왈츠 사무소 근무하였으며, 현재 교토 조형예술대학 환경디자인학과 교수, 사사키디자인·아틀리에 대표 그리고 오오토리컨설턴트 환경디자인연구소 고문을 맡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사이타마 신도심 느티나무 광장」 「록본기 힐즈」 등. 일본조경학회상(설계 작품 부문), 일본조경학회 특별상, Good Design상, 도시경관대상, 중화인민공화국 주거환경대상, 미국 ASLA Merit of Award 등 내외에서 수상 다수하였다.


이번 특별강연회에 참가하고 싶은 조경가, 조경설계실무자, 조경학과 학생은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예건 홈페이지 (www.yeku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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