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

강호철 교수의 ‘세계 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경관’ - 48
라펜트l강호철 교수l기사입력2016-01-04

전 세계의 문화와 경관을 답사하는 강호철 교수(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이번에는 중동으로 떠났다. 라펜트에서 연재해오던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 그리고 경관’ 답사여정의 일환이다.


이번 답사는 12월 27일 출국해 바레인,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등을 답사 후 세계적인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머문 후 1월 27일 돌아오는 한 달간의 일정이다.


특히 강호철 교수가 강조하는 것은 답사 이전에 충분한 자료조사 및 정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엇을 보고 느끼고 기록할 것인지는 매우 중요하다.


강호철 교수의 답사 계획서 소개를 시작으로 매일매일의 답사여정을 사진으로 간단하게 소개하는 ‘경관일기’를 만나보자.







중간 경유지 광저우공항입니다. 비용이 저렴한 완행 비행기라 여러 곳을 경유합니다. 중국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모습이지요. 만리장성과 천단공원의 모습입니다.






28일은 두바이와 암만입니다. 1박을 했던 두바이 도심에는 몇 그루의 나무가 마치 오아시스 같습니다. 제가 즐겨 이용하는 쉼터인 공항 라운지입니다.







바레인의 공항에 라운지의 그림도 지역성이 잘 표현되어 눈길을 끄네요.


28일 레바논 수도 암만에서 1박한 후 29일 아침부터 본격적인 답사지로 떠납니다. 암만에서 페트라까지는 택시로 3시간이 소요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답사소식, 계속 전하겠습니다.



<답사계획>

드디어 petra로 간다


주제 :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 & 경관
기간 : 2015년 12월27~2016년 1월27일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Dpature

 서울(Incheon)

 27DEC15

 10:55

 Arrival

 광저우(Guangzhou)

 27DEC15

 13:45(3h50)

 Dpature

 광저우(Guangzhou)

 27DEC15

 18:30

 Arrival

 두바이(Dubai)

 27DEC15

 23:59(9h29)

             
광저우 공항에서 짐이 두바이로 잘 부쳐졌는지 체크한다.
두바이 공항에 밤12시에 도착! 여권심사후 짐을 찾아 택시로 호텔까지 이동~
 
Xclusive Hotel Apartment  Tel:971-4359-9925 (1박 조식포함)
부르 두바이에 위치한 이 호텔 아파트먼트는 버주만몰 및 박물관을 쉽게 갈 수 있다.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Dpature

 두바이(DXB/Dubai)

 28DEC15

 13:00  Terminal 1

 Arrival

 바레인(BAH/Bahrain)

 28DEC15

 13:15 Terminal -

 Flight Time 1시간 15분

 Dpature

 바레인(BAH/Bahrain)

 28DEC15

 17:55 Terminal -

 Arrival

 암만(AMM/Amman)

 28DEC15

 19:50 Terminal -

 Fight Time 2시간 55분


비자40JD를 사서 입국심사를 받는다. 짐을 찾아 호텔까지는 택시로 이동.


Heritage House Tel:962-6464-3111 (1박 조식포함)
비즈니스 여행과 레저여행을 모두 겸한 헤리티지 하우스. 
숙박 시설은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올드 타운에 위치해 있다.
호텔은 도심에서 1Km 떨어져 있으며 중요한 편의시설을 접근하기 쉽다.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택시를 이용하여 페트라(petra)로 간다. 암만에서 약3시간이 소요 된다.
택시요금은 흥정이 필요하다.(예산80~90JD^^)
페트라는 물가가 비싸니 암만에서 과일과 야채를 수퍼마켓에서 사가지고 가자.


Edom Hotel Tel:962-3215-6995(12:29~2016.1/1 3박 조식포함)
객실은 평범하지만 직원들의 서비스는 그 이상이라고...
페트라 입구까지는 200m
페트라 입장료:1일:50Jd, 2일:55Jd, 3일:60Jd.


페트라는 어떻게 다녀야 하는지... 일단 암만에서 페트라까지의 지도를 슬쩍 보자.



 

페트라 도착은 오후 2시~3시쯤. 오늘부터 페트라를 입장해서 관광을 해도 좋고, 해가 짧으니 내일 부터관광해도 괜찮을 듯...
자~ 그럼 페트라는 어떤 곳일까? 간단하게 요약해 본다.


페트라
요르단의 수도 암만의 서남쪽 150Km 지점에 페트라의 유적이 있다. 아랍계 유목민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해발 950m 산악도시로서 최고 높이 300m의 바위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시가지 입구는 동쪽의 시크, 남쪽의 투그라, 북쪽의 투르크 마니에라는 3개의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곳에 뛰어난 기술로 세워진 건축물과 수로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유적 가운데 가장 유명한 알 카즈네 피라움은 장례사원으로 추정되는 건축물로서 바위산 벽면을 깍아 만들었다. 전면에 6개의 고린도식 석주가 서있는 높이 약 25m의 그리스식 건축 양식의 건물로 기원전 1세기경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사원 정면에는 높이 30m 너비 약 25m의 피사드가 있고 앞에는 넓은 광장이 펼쳐져 있다.




유적지 시크(협곡) 시작점에서 알 카즈네 까지는 2Km 라고 한다.


알 카즈네 오른쪽에는 2세기초 이곳을 지배한 로마인들의 유적이 남아 있다. 바위산을 깎아 만든 건축물로 약 6000명을 수용 하였던 규모이다. 극장 왼쪽에는 로마시대 시가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열주대로가 뻗어있고 왕궁, 신전, 공공욕장 등의 유적이 있다.


페트라 시티센터 입구 석주 기둥길... AD106년 나바테아인들이 만든 도시 입구의 길로 석주 기둥길을 따라 상점과 시장이 형성되었다.


페트라 시티센터가 끝나는 곳에 2개의 레스토랑이 있다고 한다. 카스트 알 빈트를 지나면, 나바테안 텐트(Nabataean Tent Restaurant)가 나오고, 와디무사의 다리를 건너면 크라운 플라자(Crown Plaza Resort)에서 운영하는, 베이슨 레스토랑(Basin estaurant)이 보인다고 한다. 도시의 서쪽 끝에는 장례 사원인 알 데이르 유적이 있다. 페트라는 길이 하나이고 시작점에서 알 데이르까지는 2시간30분~3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사진을 찍다보면 더 걸리겠지만... 희생재단 열주대로를 통해 알 데이르 페트라 수녀원을 간다. 이 건물의 원래 용도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내부 벽면에 십자가가 새겨져 있어 수도원으로 추정한다. 이 부근은 기독교인들이 바위 굴속에서 은둔 생활을 했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페트라 건물들의 내부는 의외로 단조롭다. 돌을 파내 규모가 큰 직사각형 방들을 만들어 놓았다. 건물 내부 벽면에는 아무런 장식이나 벽화가 없다. 그러나 암석 자체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색깔과 기하학적 또는 물결   무늬들이 방 전체를 휘감고 있어 어떤 궁중 벽화나, 장식보다도 현란하고 황홀하다. 


*바로의 궁전
나바테 문명에 대한 영향은 이집트 건축양식의 특징인 거대한 탑문에서 볼 수 있다. 페트라 한복판에 있는 바로의 궁전은 이집트의 파라오가 이곳에 시집온 그의 딸을 위하여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 전, 6세기에서 서기 106년 경까지 페트라를 중심으로 거주하며 유목생활을 하던 서부 아라비아에서 이주해온 부족들에 의해 나바테 문명의 중심지로 만들어졌다. 나바테안 들은 왕의 대로를 장악하고, 이 지역의 무역과 상권을 주도 하였으며, 페트라를 교역의 중심지로 발전 시켰을 뿐 아니라 서기 106년 로마에 점령되기 까지 문명의 절정을 이루었다.  6세기에 있었던 큰 지진으로 함몰 되었고, 이후, 아랍 이슬람이 요르단을 점령한 7세기에서 1812년까지 이곳은 잊혀진 도시가 되었다.


이곳이 발굴되기 시작한 것은 1880년대이다. 1812년, 젊은 유럽 탐험가, 요한 루프비히 부르크 하르트가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서 카이로로 가는 도중 이곳에 엄청난 유적이 숨겨져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 해, 8월 아랍인으로 위장한 부르크 하르트가 우여곡절 끝에 페트라를 찾아냈고, 그의 여행기가 출판되면서 유럽인들은 비로소 페트라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도시의 서쪽 끝에 있는 장례사원인 알 데이르를 가려면 14번 님파에움(공공 분수) 15번 석주 기둥길, 16번 페트라 교회, 17번 날개 날린 사자사원, 18번 테메노즈문, 21, 22 박물관 등을 지난다.(지도 참고)




정상의 희생제단(양, 염소 등) 하이 플레이스를 지나 박물관 뒷길로 알 다이르산에 오르면 알 다이르산 페트라 수도원이 보일듯....


2016년 1월1일 금요일
조식후 아쉬움을 남기고 페트라를 떠난다.
to Amman~ 헤리티지 하우스에 다시 체크인 한다.


헤리티지 하우스 2016년 1월 1일~1월 4일(조식 포함)


암만(Amman)
요르단의 수도 암만은 1921년 트랜스 요르단(Trans Jordan)시절 에미르 압둘라(Emir Abdullah)때 수도로 정하면서 형성된 도시이다. 원래 7개의 언덕(제벨 Jebel)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던 도시는 규모가 확장 되면서 현재는 20여개의 언덕을 배경으로 약 200만이 사는 도시로 변모 했다.


*제벨 알카라 Jebel Al-Qalaa(시타델 Citafel)
암만에서 가장 높은언덕(해발850m)에 위치한 곳으로 1만 8천년전의 구석기 시대부터 인간이 거주한 흔적이 남아있다.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은 우마이 야드 Umayyad palace로 8세기 후반에 지어진 것이며 헤리클레스 신전 Tample of Hercules같은 로마 유적이 남아 있다.


*헤라클레스 신전(Temple of Hercules)
암만 다운타운에서도 보이는 헤라클레스 신전은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때 만들어졌다. 헤라클레스 신전 남쪽에 있는 전망대에는 원형극장을 포함한 다운타운 전망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고고학 박물관(The National Archeological Museum)
헤라클레스 신전 북서쪽에 있는 박물관으로 요르단 역사에서 중요한 고고학적인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오래된 전시물은 제리코(Jericho)에서 발굴된 6천년 전의 해골, 고고학 박물관은 연대순으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우마이야드 궁전(Umayyad Palace)
고고학 박물관 뒤편에 있는 우마이야드 아랍 왕조때 만들어진 궁전으로 제벨 알-카라(Jebel Al-Qalaa)에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우마이야드 궁전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돔 형태의 접견실로 로마때 만들어진 비잔틴 양식을 사용해 만든 건물! 돔 내부의 벽면에는 페르시안 양식의 기하학적인 장식이 조각되어 있다.

-가는방법: 다운타운에서 택시로 1디나르 정도
-입장료: 2디나르. 토~목 08:00~16:00 금:10:00~16:00


*로마 원형극장(The Roman Theater)
암만에 남아있는 로마 유적 중에 가장 큰 볼거리. 언덕을 깎아서 만든 원형 극장은 규모나 건축적으로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원형극장 좌, 우에 두 개의 박물관이 운영 되는데 원형극장 입장권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통 박물관(Museum of Popular Traditions)
중앙무대 왼쪽에 있는 작은 박물관. 베두인 장신구, 제라쉬 유적, 모자이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오데온(The odeon)
원형극장 정면 오른쪽에 있는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극장. 2세기경에 건설 되었으며 건설 당시에는 지붕이 씌워져 있었다. 원형극장 입장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님파에움(The Nymphaeum)
위치: Quraysh St. 후세인 모스크에서 도보5분. 입장료 없음. 로마제국의 도시 건축에서 볼 수 있었던 님파에움은 도시 사람들에게 물을 공급하던 공공 분수를 뜻한다.


*압둘라왕 모스크(King Abdullah Mosque)

파란색의 원형돔 때문에 쉽게 구분이 가능한 압둘라 모스크는 1989년 후세인 왕이 그의 할아버지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모스크이다. 암만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으로 내부에 7000명 외부에3000명이 동시에 종교 행사를 할 수 있는 곳.

-입장료 : 2디나르
-개방시간 : 토~목 08:00~11:00, 12:30~14:00 금요일 08:00~10:00


*와사드 알 빌라드
이 곳은 우리나라의 남대문 비슷한 전통시장.


*City Mall Amman
이 안엔 슈퍼마켓 영화관등 중동 어디서든 느낄수 있는 mall.

                                                
2016년 1월 4일 월요일 (암만-바레인 2h 15)

 Dpature

 암만(AMM/Amman)

 04Jan16

 11:45   Terminal No-

 Arrival

 바레인(BHA/Bahrain)

 04Jan16

 15:00 Terminal No-

      
바레인 공항에 도착하면 비자를 사서 입국 수속을 합니다.  수속후 짐을 찾아 숙소까지 택시로 이동 합니다.


클레식 타워(Classic Tower) 2016년 1월4일~1월7일(조식 불포함)
비즈니스 여행과 레저여행을 모두 겸비한 Classic Tower 숙박 시설은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주페어에 위치해 있고 3성급이다. 공항에서12Km 떨어져 있으며 도심의 필수 관광지 접근이 쉽다고 한다. 알 파티(Al fatch Grand Mosque) 는 걸어서 약11분 900m시티센터는 택시로 15분 거리이고 주변에 레스토랑과 클럽이 있다.


바레인

아라비아만에 있는 바레인은 온화한 기후의 혜택을 받은 나라이다. 아라비아 최초로 석유를 발굴한 바레인이지만 20년 이내에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 한다. 그 때문에 바레인은 일찍 방향 전환을 시도한 나라이다. 석유 수출을 기초로 인프라 정비를 하여 금융, 무역, 석유, 알미늄 정제의 거점으로 성장했다. 이슬람 국가이면서도 술을 마시게 하고 여성의 패션을 자유롭게 하는 식으로 계율을 완화했기 때문에 주말이면 주변의 여러나라 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치안도 좋고 외국 문화에도 너그럽다.


미나마의 볼거리
*바레인 국립 박물관(Bahrain National Museum)
1988년에 오픈한 건물로 1층 중앙은 전시홀로 되어있다. 바레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가보아야 할 곳.


*코란 관(Bait Al Qur’an)
이곳은 코란 박물관인 동시에 모스크이며, 또한 코란을 공부하는 도서관을 갖춘 연구기관이기도 하다. 아랍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예술적인 코란의 아름다움에 눈길이 머물게 된다.


*아하마드 알파테흐 모스크(Ahmad Fateh Mosque)
그랜드 모스크로 알려져 있는, 바레인에서 가장 큰 모스크. 금요일을 제외하고 견학이 가능하다. 모스크 안은 맨발이라야 하고 남성은 긴바지에 티셔츠, 여성에겐 아바야(검은 망토)를 빌려준다.


미나마 근교의 볼거리
*알카미스 모스크(Al Khamis Mosque)

*알아린 와일드 라이프 파크(Al Areen Wildlife Park)
*킹파하드 코즈웨이(King Fahad Causeway)
1986년에 개통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연결하는 코즈웨이로,사우디아라비아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으나 주말이면 수요가 많아서 정체한다. 총 25Km이며 중앙에 양쪽 나라의 출입국 사무소와 세관이 있다. 비자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출국 게이트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까지는 갈 수 있다.


바레인의 쇼핑센터

*시프 몰(Seef Mall) 아시프 지역. 200곳 이상의 점포와 영화관이 있다.

*아알리 콤플렉스

시프몰 바로 옆. 이안에 알타와위슈 수크(Al Tawaweesh Souk)는 전통적인 수크를 재현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바레인 몰(Bharain Mall)
*다나 몰(Dana Mall)
*마리나 몰(Marina Mall)
*시티 센터(City Center) 2008년에 오픈한 바레인 최대의몰


2016년 1월 7일 목요일

 Dpature

 바레인(BAH/Bharain)

 07Jan16

 09:55  Terminal No-

 Arrival 

 두바이(DXB/Dubai)

 07Jan16

 12:10  Terminal No1


입국절차를 마친 후 택시를 이용해 샤르쟈 로타나 호텔(Sharjah Rotana Hotel)로 간다.


Sharja Rotana Hotel( Swiss Belhotel sharja) 

Tel:6-563-7777(2016년 1월7일~9일 2박 조식포함)


샤르자

Sharja:샤르자는 아랍에밀레이트 연합에서 3번째 큰 에미리트이다. 샤르자의 수크는 역사적 유산으로 관리하고 있어 두바이 수크보다 더욱 보존 상태가 좋다. 두바이에서 불과 9Km의 거리이면서도 생활비가 싸다는 점 때문에 두바이의 배드타운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교통정체가 심하고 특히 러시아워 때는 두바이까지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샤르자의 볼거리
*헤리티지 에어리어(Heritage Area)
실제로 사용했던 건물을 옛날 자재를 이용하여 충실하게 복원한 지역으로, 롤라 스퀘어 부근에서 알자하라 모스크 부근까지 범위가 넓다. 차분하게 돌아보려면 하루 종일이 걸린다고 한다. 반드시 찾아 가봐야 할 곳은 이슬람 박물관(Islamic Museum)과 1845년에 지은 옛날 집을 복원한 베이트알나부나(Bait Al Naboodah), 버쥬 에비뉴에 있는 알히슨 샤르자 포트(Al Hisn Sharjah Fort)등이다.


*킹파이샬 모스크(King Faisal Mosque)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
아라비아 전통의 윈드타워가 있고 기념품이나 캐시미어 스카프등이 두바이의 반가격이라 한다.


*롤라 스퀘어(Rolla Square)


*알자지라 테마파크(Al Jazeera Park)


2016년 1월9일 토요일


Xclusive Hotel Apartment (2016년 1월9일~11일 2박 조식포함)
체크아웃 후 택시로 두바이에 첫날 머물렀던 호텔 Xclusive Hotel Apartment로 간다. 체크인 하면서 필요하면 사막투어를 예약한다. 두바이는 여러번 와 본 곳이라 스케줄을 두바이에서 결정한다.


2016년 1월12일 월요일

 Dparture

 두바이(DXB/Dubai)

 12Jan16

 01:40 Terminal No- (6h 40min)

 Arrival

 광저우(CAN/Guangzhou)

 12Jan16

 12:25 Terminal No-

 for Family~

 Dparture

 광저우(CAN/Guangzhou)

 12Jan16

 17:45 Terminal No-

 Arrival

 덴파사(DPS/Denparsar)

 12Jan16

 23:10 (5h 25min)


※답사 계획서는 가족을 위한 자료정리에 불과하며, 독자분들께 소개할 목적으로 작성된게 아님

_ 강호철 교수  ·  경남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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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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