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학회, ‘국제영향평가학회(IAIA) 총회’ 참석

4월 4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개최
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7-04-04

제37차 국제영향평가학회(IAIA) 총회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회장 홍상표)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제37차 국제영향평가학회(IAIA)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110개국 1200명이 참가하고, 국제영향평가학회 지부회의 등에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 전 지구적 노력에 기여하는 영향평가'로 22개 분과에서 600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은 전략환경평가와 지속가능한 발전지표, 도시생물다양성 지표 등 25편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국제영향평가학회 이사인 김명진(국립환경과학원) 박사는 4월 8일과 9일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Barry Smit (캐나다 Guelph대 명예교수)는 기후변화 특강과 찰리울프를 추모하는 강연을 한다. 이 강연에서는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에서 울프교수를 추모하며 발간한 'Assessing Korea: Impact Assessment for Sustainable Development'가 소개된다.

한편, 급변하는 새로운 과학기술은 4차 산업혁명 등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 영향평가와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달성을 위해 영향평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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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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