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공동브랜드에 ‘데크품목’ 추가

‘2019 정기총회’ 성료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2-22


(사)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회장 김요섭)가 ‘2019 정기총회’를 지난 21일(목)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김요섭 회장은 “협회는 공동브랜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재작년부터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부터는 데크품목을 추가로 등록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협회 발전에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협회장으로 김요섭 회장이 추대됐다. 임기는 2021년 10월까지다.

협회의 올해 사업계획은 우선 올해 우수조달 공동상표에 데크품목을 추가 등록할 방침이다. 상반기 내에 준비를 마치고 등록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회는 별도로 설립, 운영해오던 조달우수공동브랜드 알론(주)을 협회에서 주식을 인수해 통폐합한다. 이로써 협회에서 직접 공동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의한 법정 안전교육’을 활성화시켜 총 60회 2,000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사업은 협회가 10여년 전부터 해오던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55회 실시해 1,177명 수료했다.

이밖에도 우수조달 공동상표 브랜드 정착 강화와 이를 통한 협회 경영 효율 개선, 2019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참가, 그리고 조직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요섭 (사)놀이시설자재협회 회장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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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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