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평자연휴게소에서 ‘봄꽃축제’를 즐겨보자
(주)윤토 ″별빛정원우주서 튤립 등 봄꽃을 감상하세요″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4-16
덕평자연휴게소 별빛정원우주 / (주)윤토 제공
단순히 휴게소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이해되는 덕평자연휴게소에서 ‘별빛정원우주 봄꽃축제’가 4월 20일부터 5월 말까지 열린다.
2017년 오픈해 사계절 빛 테마파크를 운영하던 ‘별빛정원우주(OOOZOOO)’는 지난해부터 ‘밤 & 별빛, 낮 & 꽃빛’이라는 목표 아래 주간에도 즐길 수 있는 테마정원으로 탈바꿈 했다.
특히 화훼경관 연출 전문기업 (주)윤토(대표이사 윤덕규)가 주간 책임운영자로서 그동안 축적한 화훼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휴게소에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꾸어 놓았다.
지난 해 정원 곳곳에 심어놓은 튤립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축제가 열리는 만큼 서선영 (주)윤토 본부장은 “튤립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각종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며 “강원도 지역이 엄청난 화재로 고통 받고 있다 한다. 이럴 때일수록 그 지역으로 나들이 가는 것이 돕는 길이라 하니 화창한 봄날 좋은 맘으로 강원도로 나들이 가길 추천한다. 가는 길 덕평자연휴게소에 잠시 들러 봄꽃도 구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별빛정원우주 봄꽃축제’가 끝나도 각종 계절 초화를 감상할 수 있다.
덕평자연휴게소 별빛정원우주 / (주)윤토 제공
덕평자연휴게소 별빛정원우주 / (주)윤토 제공
덕평자연휴게소 별빛정원우주 / (주)윤토 제공
덕평자연휴게소 별빛정원우주 / (주)윤토 제공
덕평자연휴게소 별빛정원우주 봄꽃축제 포스터 / (주)윤토 제공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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