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환경조경학과 ‘환경조경교육 30주년 기념행사’ 31일 개최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미래의 초석을 다진다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5-29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는 ‘환경조경교육 30주년 기념행사’를 5월 31일(금) 오후 6시 30분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지난날을 추억하고, 앞으로 환경조경교육의 백년대계 초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스마트 환경, 생태와 조경방향’을 주제로 김귀곤 서울대 명예교수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1989학년도에 처음 개설된 환경조경학과는 조경학을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 도시건축, 생태환경에 특화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80여명의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의 학생, 210명의 학부생, 그리고 2012학년도에 새롭게 개설된 학부 계약학과 학생 등 총 307명의 학생들이 학업에 임하고 있다. 총 1100여명에 이르는 학부, 대학원 동문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수한 취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Find your future here! / 한발한발 나아가는 환경조경학과!’라는 슬로건 아래 최근 국내외로 당면한 기후문제, 국토환경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역사전통문화, 도시건축조경, 생태환경 및 공직분야로 세분화된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련분야의 융합적 전문성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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