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조경학과, 문화재수리기술자 2명 연속 배출
제37회 문화재수리기술자 조경 부문 합격자 작년에 이어 또 다시 합격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가 제37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에서 작년에 이어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제37회 국가전문자격시험 문화재수리기술자 조경부문 합격자가 지난 6월 26일(수) 발표됐다. 이번 문화재수리기술자 조경 부문 합격자는 총 10명으로, 이 중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를 졸업한 진민령 학생, 권예지 학생이 합격했다.
두 학생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를 작년에 조기졸업 했다. 현재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전문대학원 문화재수리기술학과를 재학하며, 건축·조경·도시를 전공하고 있다.
한편 제37회 국가전문자격시험 문화재수리기술자를 응시한 인원은 89명에 결시 3명으로 응시율은 96.63%이며, 합격인원은 총 41명으로 합격률은 47.47%다.
이어 이중 문화재수리기술자 조경 부문은 올해 1차 필기시험에 총 5명이 합격했으며, 2차 실기시험에서는 전년도 1차 필기합격자를 포함하여 총 10명이 합격했다.
진민령 학생, 권예지 학생
- 김태원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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