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서울로7017을 상상하다! '나는 조경가다 시즌6'

조경가 6인의 색다른 설계퍼포먼스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9-20
'나는 조경가다 시즌6'가 10월 7일(월) 오후 2시부터 서울스퀘어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나는 조경가다' 시리즈는 (사)한국조경협회(회장 노환기)가 2012년부터 시작한 설계퍼포먼스로 국내 조경가가 자신의 철학과 원칙을 바탕으로 설계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조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서울로 7017을 대상으로 정원 및 식재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조경가 6인이 각자 다른 서울로 7017을 상상해 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김석원(보타니컬스튜디오삼), 김인선(팀펄리가든), 김태경(얼라이브어스), 오현주(인마당더랩), 조혜령(정원사친구들), 주례민(정원사의작업실 오랑쥬리) 조경가의 설계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손석범 정원디자이너와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 대표의 사회로 설계 과정과 조경가들의 생각이 관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는 조경가다 시즌6'는 라펜트 유튜브 채널 Paly Lafent(https://www.youtube.com/user/lafentplay)에서 생중계 된다.

이번 행사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 기간에 열리며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조경협회가 주최, (사)한국조경협회 설계분과가 주관한다.


(사)한국조경협회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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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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