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경종목 국가대표 선발 착수

조경직종협의회, ‘선수선발을 위한 설명회’ 29일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11-26
서울문예마당 제공

“Green Comes True!”

조경직종협의회(회장 전효중)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경종목 국가대표 선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협의회는 ‘기능올림픽대회 선수선발을 위한 설명회’를 29일(금) 오후 4시 서울 도곡동 스페이스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경관련 고등학교 지도교사와 대학 지도교수를 초청해 기능올림픽 선수 선발요건, 일정, 혜택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조경직종협의회는 조경기능인력 양성 및 기능시장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를 매달 주최하고 있으며, 매년 진행되는 지방 및 전국기능경기대회와 2021년 제46회 중국 상해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 참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단법인 서울문예마당의 후원으로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종목을 홍보하기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한승호 서울문예마당 이사장은 “조경 가드닝의 분야는 예술적 디자인 감각이 요구되어질 뿐만 아니라 함께 키워가는 즐거움을 찾고 힐링의 감성을 키워가는 가장 확실한 미래의 산업”이라며 조경기능분야와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종목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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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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