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협회, 김규열 제32대 회장 선출
‘제4차 이사회’ 개최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12-16
제32대 김규열 회장 / 한국조경수협회 제공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의 제32대 회장으로 김규열 특급조경센타 대표가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9일 경주 한화리조트 유리홀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이⋅취임식 행사는 추후 이사회 논의를 거쳐 2021년 2월경 개최할 예정이다.
김규열 차기회장은 첫째 조경수 생산 활성화를 위해 컨테이너 조경수 재배기술 교육과 컨테이너 기반조성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둘째 자재유통사업과 수목평가업무 등 수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협회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도록 노력하며, 셋째 조경기술 보급과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조경수 생산기술 발전포롬 행사를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과 한국조경수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규열 차기회장은 1995년도 한국조경수협회에 가입하여 전북서부지회장을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부회장직을 맡아왔고, 전북 김제에서 2만여평 규모의 조경수 농장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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