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덕수중에 대우건설과 학교녹화사업 완료

시 추진 녹화사업 중 민‧관‧학이 연계한 첫 번째 학교녹화사업
라펜트l기사입력2021-04-13

덕수중학교 제공

서울특별시는 중구, 대우건설, 덕수중과 함께 덕수중학교 운동장 주변에 수목을 심는 녹화작업을 지난 9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덕수중학교 운동장 주변 활용되지 않는 공터(200㎡)에 ▲흰말채 ▲사철 ▲황매화 ▲영산홍 등 수목과 초화류를 심었다. 식재된 수종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종으로 선택했고, 조성된 녹지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지난 2월 26일 중구, 대우건설, 덕수중과 ‘2021년 학교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화를 추진해왔다.

시와 중구는 녹화사업 기획과 대상지 확정, 수목 식재방법 등 실행을 지원했고, 대우건설은 기술 및 재원을 지원했다. 덕수중학교는 녹화공간의 유지‧관리를 맡게 될 것이다.

이번 사업은 시가 2013년부터 시행해온 도시녹화사업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관‧학이 함께 한 최초의 학교녹화사업이다. 

시는 지난 8년 동안 196개 기업과 함께 106개의 녹화사업을 실시했고, 약 175억 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했다. 기업에서도 조경 분야에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고, 기업 이미지 향상 효과도 있어 지속적으로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학이 함께 협력해 처음으로 추진한 학교녹화사업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꽃과 나무를 보며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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