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사업계획 전면 변경

공원친화·수변친화·보행친화형 명품신도시로 조성
라펜트l기사입력2021-05-12

중앙공원 예시도 /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병주)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사업의 개발계획을 전면 변경하여 명품신도시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LH는 명지지구 2단계 사업은 그간 서부산권을 상징하는 특화요소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개발계획을 ‘국제업무 특화 신도시’로 전면 변경해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수정된 계획의 주요 컨셉은 ▲수변친화도시 ▲공원친화도시 ▲보행친화도시로 결정됐다.

수변친화도시를 위해 명지지구의 인접한 바다를 활용하여 2.4km의 인공수로 도입해 친환경 물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로 주변에 공원, 산책로 및 국제업무지구를 배치했다.

20만㎡ 규모의 중앙공원을 6월에 준공 예정인 국회도서관 부산 분관과 문화복합시설에 가깝게 배치하여 주민 편의시설간 연계성을 높여 공원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공원 ▲체육공원 ▲수변공원 등 총 11만㎡ 이상의 공원을 추가해 시민 휴식 및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고 했다.

더불어 보행친화도시를 위해서 횡단보도가 없는 2.2km의 수로변 순환형 보행로를 만들고 보행자 전용도로와 공공 보행통로 등 다양한 형태의 보행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건축물의 특화를 위해 50층 규모의 랜드마크타워 부지를 마련했고 한옥 호텔과 옥상 공원형 상업시설 등의 건축물을 통해서 다채로운 경관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명지 1단계 사업 계획도 일부 변경하고 규제를 완화해 지역내 대형병원을 유치할 가능성을 열었다. 

외국인 투자유치구역의 면적을 623,971㎡ 추가하고, 고급 주거 기능 복합용지를 외국인 투자구역으로 지정하여 외국기업의 투자 촉진 및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유도했다. 

LH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부산 가덕신공항 유치 및 부산신항 연결지선 확정으로 명지지구가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 및 주거기능의 핵심거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앞으로 하단~녹산 도시철도까지 완성되면 국제비즈니스 중심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 변경 조감도 /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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