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국내 유일 사이버대 조경학과, 충실한 현장학습으로 온라인대학 한계 극복
라펜트l정미성 기자l기사입력2021-06-11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 학생들의 '2019 베이징국제조경박람회 답사' 현상 사진

세계사이버대학은 환경조경원예학(학과장 송병화)과 2021학년도 후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최초로 설립된 수도권 유일의 2년제 사이버대학이며,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환경조경원예학과가 개설됐다.

환경조경원예학과는 공원과 녹지, 정원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한 학과로 손꼽힌다. 다수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재학 중에 ▲조경 ▲생태복원 ▲산림 ▲원예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나무의사 자격증의 수요가 커지면서, 응시 자격을 갖추기 위한 선행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는 온라인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실습과 시기별 국내외 답사를 하면서, 학생과 교수, 동문 간의 유대가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졸업생은 재학생의 자격증 취득과 사회진출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어 사이버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는 평이다.

재학생들은 사회에 첫발을 떼는 청년부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까지 있으며, 다양한 연령이 함께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등록금을 자랑하며, 다양한 장학혜택이 준비됐다.

이번 학기 신입생들에게는 학습용 노트북이 주어지며, 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에 속한 신·편입생은 전액 국가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신·편입학생 1차 모집기간은 7월 2일(금)까지이며, 2차 모집은 7월 14일(수)부터 8월 20일(금)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사이버대학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_ 정미성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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